필 콜슨(MARVEL 퓨처파이트)
1. 개요
2. 입수 경로
3. 능력치
4. 스킬
4.1. 리더 스킬 - 국장(Director)
4.2. ★1 액티브 스킬 - 콜슨의 복수(Coulson's Revenge)
4.3. ★2 액티브 스킬 - 디스트로이어 활용(Harnessing the Destroyer)
4.4. ★3 액티브 스킬 - 에이전트 멜린다 메이(Agent Melinda May)
4.5. ★4 패시브 스킬 - 풀가동(Full Blast)
4.6. ★5 액티브 스킬 - 콜슨 스페셜(Coulson Special)
4.7. ★6 액티브 스킬 - 캡틴 카드(The Captain Card)
4.8. 티어-2 패시브 스킬 - 국장의 명령
5. 팀효과
6. 스트라이커 목록
7. 유니폼
7.1. 에이전트 오브 쉴드 시즌3
8. 평가
1. 개요
'''복수할 거야!'''[1]
'''새로운 국장의 탄생'''
''S.H.I.E.L.D. 국장, 필 콜슨은 엘리트 요원으로 구성된 팀과 함께 어둠으로부터 세계를 지키기 위해 다시 돌아왔습니다. 닉 퓨리로부터 S.H.I.E.L.D.의 국장직을 이어받은 뒤, 콜슨은 S.H.I.E.L.D.의 국장으로서 하이드라, 인휴먼 등의 적들과 대적하는 한편, S.H.I.E.L.D. 내부에서 발생한 내전에도 맞섰습니다. 그 모든 과정과 역경 속에서도, 콜슨은 자신의 팀과 요원들이 세상에 변화를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2. 입수 경로
- 스토리 임무 챕터 9-3: 엔진, 엔진, 넘버9
- 스토리 임무 챕터 9-6: 산을 넘어 뜨는 달
- 스토리 임무 챕터 10-3: 탱크는 걱정 마
- 동료 난입
- 생체 데이터 변환기 (블래스트)
- <월정액 상품> 매일 매일 생체 데이터 20개
3. 능력치
기본 공격은 밤비노탄 발사. 적이 근접할 경우 옆으로 도약하며 한발 사격한다.
4. 스킬
4.1. 리더 스킬 - 국장(Director)
로켓 라쿤의 리더 스킬의 하위호환. 로켓 라쿤과 다르게 영웅진영만 효과를 받는다. 사실 필 콜슨과 팀을 이룰만한 팀원은 대부분 영웅 진영이라 크게 하위호환이란 체감은 안 된다만, 쿨타임이 더 길어져 완벽한 하위호환이 되었다.
4.2. ★1 액티브 스킬 - 콜슨의 복수(Coulson's Revenge)
불스아이의 칼날 폭풍과 비슷한 스킬로 백스텝 후 3방향으로 갈라져나가는 밤비노 탄을 3회에 걸쳐 쏘는 스킬로 역시 불스아이의 칼날 폭풍처럼 근접히트시 총 9히트 342%의 대미지를 입히는 강력한 스킬이다. 하지만 위에 적어놨듯이 스킬 사용시 백스탭을 밟기 때문에 사실 근접에서 다 맞추기는 힘들다.
4.3. ★2 액티브 스킬 - 디스트로이어 활용(Harnessing the Destroyer)
도약하여 밤비노로 찍어내린후 3연속 탄을 발사하는 스킬로 의외로 범위가 넓어 다수의 적을 상대할 때 쓸만하다. 문제는 물몸인 콜슨이 적들에게 달려드는 것 자체가 자살행위이고, 자사에서는 콜슨의 스킬이 모두 장거리인 특성상 거의 쓰지 않는다. 대미지도 구린 편.
유니폼을 끼면 방패로 찍고 날리는 방식으로 바뀌는데 논타겟팅 스킬이 되었으며 배리어까지 생겨서 기존 스킬에 비해 안정성은 좋아졌다.
4.4. ★3 액티브 스킬 - 에이전트 멜린다 메이(Agent Melinda May)
''언제 날 부를까 궁금하던 참이에요. 오래도 걸렸네요.''
'''콜슨이 모공이 필수인 이유 1'''''언제든 필요할 땐 불러요... 되도록이면 빨리좀요.''
구르면서 회피후 멜린다 메이를 소환하는 스킬. 소환된 메이는 스피드 계열인데 공격후 딜레이가 상당하기에 그냥 고기방패 하나가 추가된다고 보면 된다. 스킬 레벨을 올리면 능력치가 12%씩 증가한다 어느 정도 적당히 효율을 보고 싶으면 스킬 레벨을 올려주는 것이 좋다. 스토리 임무 9~10단계에서 가끔 단독으로 난입하기도 하는데 생체 데이터는 주지 않고, 난입 횟수도 줄어들지 않는다.
여담으로 스킬시전을 할때 주변에 적이 있어야되는데 특유의 ai[2] 와 적을 인식하는 범위가 위에 두스킬보다 좁아다는 두 특성으로 쿨타임감소 옵션을 올리고 자사를 돌리면 한번도 소환못하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자주나온다.
2티어 패치 이후 쿨타임이 5초 감소하고 구르는 동작이 회피모션으로 바뀌었으며 위에 문제점이었던 스킬 사용가능범위가 좀더 넓어졌다
4.5. ★4 패시브 스킬 - 풀가동(Full Blast)
스트라이커 확률을 조작하는 독특한 패시브. 스트라이커 발동 확률이 최대 70%가 되며 거의 매 공격마다 스트라이커가 튀어나오는 걸 볼 수 있다. 멜린다 메이에 캡틴 아메리카까지 소환하면 콜슨+메이+캡아+스트라이커까지 4명의 영웅이 동시에 공격하는 장관을 볼 수 있다. 월드보스에서도 공격 스트라이커를 빵빵하게 배치한 뒤 메이와 캡틴으로 어그로 끌고 뒤에서 평타만 톡톡 날려줘도 스트라이커들이 무한히 나와서 잡는다.
4.6. ★5 액티브 스킬 - 콜슨 스페셜(Coulson Special)
'''콜슨 딜링의 알파이자 오메가'''
존 개릿을 갈아버릴 때 썼던 바로 그 무기를 들고 나왔다. 천천히 이동하며 장거리 빔을 쏘는 스킬인데, 거리가 상당히 긴데다가 움직이기까지 해 광역기 비슷하게 쓸 수 있다. 다만 쏘는 동안 워낙에 천천히 움직이는지라 브레이크엔 주의. 여담이지만 퀄리티가 참혹하다. 무기가 빔 프로젝터 같이 생겼다. '''근데 원래 저렇게 생겨먹은 무기라''' 사실상 이건 구현을 잘 한거다(...) 하지만 움직이는 모션이 너무 부자연스러워서 동영상 선행공개때 욕을 무진장 먹었다.
테서렉트 에너지가 들어간 물건인 만큼 외형과는 다르게 어마어마한 대미지를 뽑아낸다. 밤비노는 간지러울 수준. 에너지 공격력의 167%×5=835% 대미지를 주는데, 왠만한 잡몹은 한방에 쓸려나간다. 단점이라고 하면 스킬 쿨타임이 어마어마하게 긴것이다. 다른 6성 스킬과 비교하면 긴 수치는 아니지만 콜슨 스페셜이 주력 딜인 콜슨의 특성상 길게 느껴질수밖에 없다. 그래도 리더스킬과 세팅의 힘을 받아 꽤 많이 줄일 수 있다.
4.7. ★6 액티브 스킬 - 캡틴 카드(The Captain Card)
''시작하기 전에 묻지, 그만 두고 싶은 사람 있나?''[3]
'''콜슨이 모공이 필수인 이유 2'''''언제라도 불러주게, 콜슨요원. 우린 끝까지 함께 갈거니까.''[4]
캡틴덕후답게 캡틴 아메리카를 소환하여 같이 싸우게 하는 소환형 스킬. 소환시 공습을 시전하면서 등장하여 1차로 대미지를 줄 수 있고, 이후 15초동안 방패던지기, 용기, 공습, 평타를 반복하여 사용한다.
스킬을 전부 올릴시 콜슨스펙에 두배가량을 보유한 괴물을 15초간 소환하니 스킬레벨만 올려도 밥값은 톡톡히 한다. 장비 강화 까지 잘해놨다면 블래스터 특유의 낮은 체력을 2배 버프로 씹어먹고 방어력도 어마어마 하기때문에 죽어서 조기퇴근 하는일은 없을 뿐더러 정말안정적인 사냥이 가능하다.
이론상 필 콜슨의 6성기로 소환된 캡틴, 스트라이커로 발동된 캡틴, 보스로 등장한 캡틴, 친구부르기로 소환된 캡틴으로 총 '''4명의 캡틴'''이 치고박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2티어 패치 추가 이후 쿨타임 감소가 5초 줄었고 사용시 잠깐이나마 쉴드가 생긴다. 아쉽게도 지속 시간이 짧은 데다가 캡틴이 소환된 후 발동되기 때문에 선딜은 커버하지 못한다. 물론 없는 것보다 나은 것은 사실.
4.8. 티어-2 패시브 스킬 - 국장의 명령
'''필 콜슨이라는 캐릭터를 2티어까지 올려야만 하는 이유이자 필 콜슨의 존재 이유 그자체'''
쉴드라는 조직의 국장이란걸 감안해서인지 빌런사냥꾼 패시브를 가지고 왔다. 본인 한정이 아닌 전 팀원에게 공유된다. 빌런사냥꾼 패시브가 사용처가 넓은[5] 패시브인만큼 쓸만하다.
그냥은 안 쓰고 얼티밋 얼드보스에만 쓰인다.
2017년 초중반 쯤 필 콜슨을 팀 구성시 왼쪽에 두면 리더 캐릭터에게만 티어2 패시브효과가 2배로 적용되어 빌런 상대로 받는 피해량 30% 감소, 주는 피해량 90% 증가, 무조건 치명타율 40% 상승이라는 괴물을 만들어내는 흠좀무한 버그가 있었다. 현재는 수정됨.
5. 팀효과
6. 스트라이커 목록
스트라이커로 활용 가능한 영웅 수가 역대 최다이다. 국장님이라서 그런지 많다. 지속적인 소환과 원거리 공격으로 생각보다 많이 맞지 않으므로 피격 시 스트라이커는 추천하지 않는다. 그래도 패시브 스킬로 대부분 피격이 1회만 있어도 스트라이커가 떠서 결국엔 사용자의 취향 문제.
7. 유니폼
7.1. 에이전트 오브 쉴드 시즌3
썬글라스와 검은 옷의 간지가 느껴지는 유니폼.외형은 무척 멋지지만 바뀌는 스킬이 1개 뿐이다. 그래도 안정성 증가 덕에 섀도우랜드 솔클도 편해졌으니 콜슨이 애정캐라 단독으로 사용하고 싶은 유저라면 구매해볼만하다.
콜슨의 주 용도가 2티어 까지 올려 버퍼로 쓰이는 것이라 유니폼 효과도 그에 걸맞게 모든 방어력 증가이지만 이 게임에서 방어력 증가는 방어력 무시 효과 때문에 좀 애매한 입지라 구매가치는 낮은 편.
8. 평가
에이전트 오브 쉴드 업데이트로 추가된 캐릭터 중 시프와 함께 상위권 캐릭터에 속한다.'''●''' '''육성 비용 감소로 인해 훨씬 좋아진 접근성'''
'''●''' '''무난한 가격과 강력한 팀 효과가 어우러진 좋은 딜버퍼'''
다만 시프는 시원시원한 공격과 자동 전투에 특화되어있다면, 콜슨은 정교한 컨트롤과 '''스트라이커''' 위주로 플레이해야 한다.
이전에 '콜슨의 복수'가 낼 수 있는 최고 딜량으로 342%를 적어놓았는데 스킬 모션이 일단 백스탭을 한번 밟고 쏘기 때문에 항상 최고 데미지를 낼 수는 없다. 오히려 근접해서 쏘기가 힘들다. 다만 '콜슨 스페셜'이 일단 다 명중시키면 '''835%'''라는 데미지에 움직이는 적을 따라 공격 방향을 바꾸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다 맞출 수 있다. 하지만 콜슨 스페셜의 쿨타임이 상당히 긴 것이 단점.
역시 콜슨의 가장 큰 특징은 '''스트라이커'''. 쉴드의 국장답게 단독보다는 여럿이 협력해서 전투를 진행한다. 패시브로 스트라이커 확률은 높이고 쿨타임은 낮춰 시도때도 없이 스트라이커들을 불러대고, 멜린다 메이와 캡틴 아메리카를 소환해 방패로 삼고, 자신은 뒤에서 원거리 공격을 날려주는 것이 콜슨의 가장 이상적인 모습. 이론적으로 콜슨 본인+콜슨이 불러낸 멜린다 메이와 캡틴+스트라이커 발동+친구 불러내기+동료 난입으로 7명이 적 한 명을 다굴할 수 있다. 협동 플레이에서는 스트라이커를 불러낼 수 없어서 장점 하나를 잃게 되지만, 워낙 스킬들이 강력한지라 자기 몫은 해줄 수 있다.
자동 사냥은 애매했지만 6성 스킬이 업데이트 후에는 캡틴 아메리카를 소환하면서 자동사냥에 최적화된 캐릭터가 되었다.
콜슨은 사실상 퓨처파이트에서 가장 특이한 운영방식을 가진 캐릭터다. 스트라이커와 소환물 호출은 물론이고 콜슨은 자동사냥 AI조차 작동방식이 다르다.
다른 영웅들은 스킬의 우선순위만 정해져있고 모든 스킬을 쿨타임 돌아올때마다 남발한다. 콜슨 또한 스킬의 우선 순위가 정해져있어 순서대로 사용하지만, '''AI가 굉장히 치밀하게 짜여져있다.''' 모든 스킬이 사용 가능할때, 캡틴 카드- 콜슨 스페셜- 콜슨의 복수 순으로 사용하지만, '''디스트로이어 활용과 멜린다 메이 호출을 사용하지 않고 위 스킬들의 쿨타임이 돌아올때까지 뒤에서 평타로 지원사격을 한다.''' 캡틴의 지속시간이 끝났을 때 적이 근접하면 메이를 호출하며 뒤로 물러나고, 디스트로이어 활용은 콜슨의 복수가 쿨타임일때 적이 근접해야'''만''' 사용한다. 디스트로이어 활용은 잘못하면 자살기가 될수 있기 때문에 굉장한 장점이다. 콜슨은 자신을 보호할 수단이나 무적기가 전무한 대신에 캡틴 카드를 제외한 모든 스킬, 심지어 평타에도 회피기동이 붙어있는데, 이를 최대로 활용해서 속도와 안정성을 올려주는 훌륭한 AI를 가지고있는 셈이다. 단 캐릭터 자체의 자동사냥 속도는 그렇게 빠른 편이 아니다. 패시브 효과로 스트라이커가 자주 튀어나와서 속도가 올라가는 것 뿐. 추천 셋팅은 쿨감+치명타 셋팅. ISO셋을 영특한 너구리로 맞추고 특장을 치명타율로 맞추면 지속적으로 터지는 리더스킬과 ISO셋 효과로 캡아와 메이를 소환하면서 콜슨 스페셜로 안정적인 사냥이 가능하다.
필 콜슨으로 월드보스를 공략하는 주요 포인트는 역시 스트라이커 시스템. 멜린다메이와 캡틴 아메리카가 탱킹을 담당하면서 월드보스의 어그로를 끌어주면 후방에서 스킬과 평타로 협력영웅을 계속 소환해주는식으로 플레이하면 된다. 그 덕에 풀강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투자를 하면 월드보스도 깰 수 있다. 그렇지만 탱킹을 해줄 소환수의 스탯이 필콜슨의 스탯을 따라가는 만큼 강화도 무시못할 요소. 맨몸으로 맞붙는게 아닌 원거리 영웅인만큼 피격시 스트라이커는 효율이 안좋기 때문에 보조영웅을 가능한 모두 공격시 스트라이커로 설정해야한다. 평타 한대 때릴때마다 협력영웅이 계속해서 뛰쳐나가는걸 볼 수 있다. 스트라이커의 화력이 곧 필 콜슨의 화력인 만큼 스트라이커들이 충분히 강화되어있어야 하기 때문에 스트라이커가 제대로 준비되지 않은 입문자들 기준으로 이른 육성은 추천되지 않는다.영상 참조
활약요소가 넓은편은 아니다. 자동사냥은 쓸만하지만 필 콜슨만의 장점이라고 하기앤 영 그렇고 PVP나 얼라이언스 배틀은 다른 쟁쟁한 영웅들이 있는 만큼 명함내밀곳이 없다. 월드보스는 활약할만하지만 강화된 스트라이커를 기본으로 요구하는 만큼 초반에 사용할만한 영웅이 아니다. 후반에 키울 때 쯤이면 어지간한 월드보는 충분히 거의 다 클리어할 시점이라 거의 예능덱. 로키와 팀효과가 레드스컬과 유사해 대체재로서 장점이 있지만 레드스컬이 좀더 근소하게 높다. 섀도우랜드는 소환수 조종 영웅들이 대우가 안 좋다.
다만 2티어 패치 후 약간의 버프를 받았고 2티어 패시브덕분에 서브 버퍼로서 활로가 생겼다. 영웅진영 한정이긴 하지만 빌런들에게 주는 뎀 뻥튀기를 시킴으로써 와스프, 그루트, 워울프, 쉬헐크, 데이지를 이어 버퍼로서 확실한 입지가 생겼다.
필 콜슨 전 월드보스 클리어 영상
8.1. 추천 ISO-8 세트
MARVEL 퓨처파이트/ISO-8 문서에서 가져오면 됩니다.
8.2. 추천 특수 장비
MARVEL 퓨처파이트/특수 장비 문서에서 가져오면 됩니다.
[1] 영화 어벤져스 중 헬리캐리어의 격리실에서 나와서 콜슨을 '''찌른''' 로키에게 복수하려는 토니가 스타크 타워의 대치상황에서 어벤져스 멤버들을 하나하나씩 대며 복수를 예고하고 마지막에 말하는 굴지의 명대사.[2] 6성스킬이 쿨타임인 상황에서 적이 콜슨에 매우 접촉해 있을때[3]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에서 브록 럼로가 포함된 쉴드 스트라이크 팀과 엘리베이터 교전을 벌이기 전 대사.[4] 하지만 콜슨은 어벤져스에서 로키에게 사망처리되었고 캡틴은 그가 다시 살아난 사실을 모른다. 현재까진 둘이 제회할 가능성은 거의 없기에 MCU 팬들에겐 꽤 애잔하게 다가올 수 있는 대사다.[5] 월드보스, 월드보스 인베이젼, 극한 얼라이언스배틀 등[6] 북유럽 작명법을 기반으로 한 말장난. 토르의 본명은 토르 오딘슨(Odinson), 로키의 본명은 로키 라우페이슨(Laufeyson)이다. 각각의 성은 토르의 아버지인 오딘(Odin)과 로키의 친아버지인 라우페이(Laufey)뒤에 아들이란 의미인 son을 붙인것. 시프가 이를 토대로 필 콜슨(Coulson)의 성인 콜슨을 Coul + son 즉, 콜(Coul)의 아들이라 이해한것.